서울신라호텔, 21년 연속 미쉐린 3스타 프랑스 셰프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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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연속 미쉐린 3스타를 받아온 프랑스식 대가 크리스티앙 르 스케(Christian Le Squer) 셰프가 서울신라호텔에 온다.
서울신라호텔은 지난 2013년, 2017년에 이어 세 번째로 르 스케 셰프를 초청해 미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식자재 자체를 강조하며 깨끗하고 심플한 요리 스타일로 정평이 난 크리스티앙 르 스케 셰프는 올해 21년 연속 미쉐린 3스타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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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21년 연속 미쉐린 3스타를 받아온 프랑스식 대가 크리스티앙 르 스케(Christian Le Squer) 셰프가 서울신라호텔에 온다.
르 스케는 현재 프랑스 파리의 ‘르 생크(Le Cinq) 레스토랑(포시즌스 호텔)’의 셰프로 정통 프렌치를 기반으로 모던 프렌치를 세련되게 표현해내는 방식으로 유명하다.
식자재 자체를 강조하며 깨끗하고 심플한 요리 스타일로 정평이 난 크리스티앙 르 스케 셰프는 올해 21년 연속 미쉐린 3스타를 획득했다. 2002년 ‘파비용 르두아얭에서 부임한 지 2년 만에 첫 미쉐린 3스타를 획득한 그는 2014년 현재의 르 생크로 옮겨 12개월 만에 르 생크를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으로 만들어냈다.
서울신라호텔 프렌치 레스토랑 ‘콘티넨탈’에서 준비한 프로모션은 오는 4월 11일부터 단 4일만 진행된다.
콘티넨탈에서 선보이는 파리지앵 다이닝 스타일의 감각적 요리와 섬세한 와인 페어링이 더해져 점심 6코스, 저녁 8코스로 준비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셰프의 대표적인 요리인 ‘바삭한 갈레트와 따뜻한 마요네즈를 곁들인 랑구스틴(가시발새우)과 블랙 트러플과 포르치니 버섯을 채운 스파게티 탱발’, ‘라임을 곁들인 바삭한 자몽 콩피’ 등을 맛볼 수 있다.
정병묵 (honnez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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