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과 '맞담배' 피던 사이?… 김숙 "집=흡연실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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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숙이 애연가 시절 일화를 밝혔다.
김숙은 김수용을 "나에게 담배 선물을 주던 선배"라고 소개했다.
김숙은 "그땐 적게 오면 4명 많이 오면 15명이 우리집에서 머물렀다"며 "동료들과 함께 집에서 배달을 주문해 먹는데, 배달 오는 이모님도 우리 집에 오면 담배를 피우고 가셨다"고 털어놓았다.
과거 애연가였다는 김숙은 "과거에는 솔직히 누구보다 담배를 많이 피웠다"며 "연기로 도넛도 만들고 물레방아도 가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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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는 김숙의 지인으로 코미디언 김수용이 출연했다. 김숙은 김수용을 "나에게 담배 선물을 주던 선배"라고 소개했다.
김수용은 "김숙의 집은 흡연실이었다"며 "하얀색 벽지가 두 달 만에 노랗게 변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니코틴 때문에 벽이 칙칙해졌다"고 덧붙였다.
김숙은 "그땐 적게 오면 4명 많이 오면 15명이 우리집에서 머물렀다"며 "동료들과 함께 집에서 배달을 주문해 먹는데, 배달 오는 이모님도 우리 집에 오면 담배를 피우고 가셨다"고 털어놓았다.
과거 애연가였다는 김숙은 "과거에는 솔직히 누구보다 담배를 많이 피웠다"며 "연기로 도넛도 만들고 물레방아도 가능했다"고 밝혔다. 그는 "옛날에 유재석과는 맞담배를 하던 사이"라고 전했다.
그는 현재 금연에 성공했다. 김숙은 "지금은 담배를 끊었다"며 "금연을 하니 몸이 느끼는 피로도가 완전히 달라지더라"고 설명했다.
염윤경 기자 yunky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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