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배신자 인정→가장 힘든 그 멘트 “KBS 뉴스입니다”(노머니노아트)[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3. 24. 08: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머니 노아트' 전현무가 '배신자'라는 말을 인정했다.

3월 23일 방송된 KBS 2TV '노머니 노아트(연출 김태준)'에서는 앵커로 변신한 전현무가 나왔다.

그는 스튜디오가 암전되자 "안녕하십니까, KBS 뉴스 전현무입니다"라며 앵커로 변신했다.

이때 봉태규가 "KBS 배신자"라고 하자 전현무는 "정답"이라며 빠르게 인정해 웃음을 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노머니 노아트’ 전현무가 '배신자'라는 말을 인정했다.

3월 23일 방송된 KBS 2TV ‘노머니 노아트(연출 김태준)’에서는 앵커로 변신한 전현무가 나왔다.

이날 전현무는 "작가들의 작품을 세상에 보여줄 무대"라며 자신도 "예술을 사랑하고 가끔 그림도 그린다"며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전현무는 무스키에로 활동하는 자신을 언급, “저도 감히 그림 그릴 때 한 말씀 드린다면 그림 그릴 때 영화가 영향이 있긴 하더라”고 했다.

또 전현무는 뜸을 들이다 “제가 여러 방송을 다 해봤지만, 제일 힘들어하는 방식으로 (주제를) 소개하겠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스튜디오가 암전되자 “안녕하십니까, KBS 뉴스 전현무입니다”라며 앵커로 변신했다.

브리핑 후 전현무는 “얼마만에 뉴스인지”라며 웃었다. 김민경은 “멋지다 최고의 아나운서, 최고의 MC”라며 감탄했다. 이때 봉태규가 “KBS 배신자”라고 하자 전현무는 “정답”이라며 빠르게 인정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노머니 노아트’는 대한민국 미술 작가들이 ‘무대’를 통해 예술혼을 불태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는 리얼 아트 버라이어티 쇼다. 매 회마다 각기 다른 4인의 미술 작가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자신의 작품 세계를 소개한 뒤, ‘라이브 드로잉’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미술의 신세계로 안내한다.

(사진=KBS 2TV ‘노머니 노아트’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