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배지환, 시범경기 4번째 '멀티히트'… 타율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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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내야수 배지환이 보스턴과 시범경기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배지환은 24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 브레이든턴 레콤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보스턴전에서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시범경기 4번째 멀티히트를 기록한 배지환은 시범경기 타율을 0.250으로 끌어올렸다.
배지환은 2회말 첫 타석에서 상대 투수의 6구째 높은 공을 받아쳐 중전 안타로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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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은 24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 브레이든턴 레콤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보스턴전에서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시범경기 4번째 멀티히트를 기록한 배지환은 시범경기 타율을 0.250으로 끌어올렸다.
배지환은 2회말 첫 타석에서 상대 투수의 6구째 높은 공을 받아쳐 중전 안타로 연결했다. 이 타구에 2루 주자 케이넌 스미스-은지바가 홈으로 들어와 2-2 동점이 됐다. 5회말에는 2루수 방면 내야안타를 치며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이날 피츠버그는 보스턴에 4-7로 졌다. 같은 팀 최지만은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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