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3월 24일도 흐림…황사 영향 대기질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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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3월 24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북서풍을 타고 황사가 유입되면서 대기질이 탁하겠습니다.
24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포항 11.8도, 안동 10.6도 등 3~13도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16도 등 11~17도에 머물며 23일과 비슷하거나 더 낮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8도 등 3~9도로 3월 24일보다 더 쌀쌀하겠고 낮 최고 기온은 대구 16도 등 11~17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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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3월 24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북서풍을 타고 황사가 유입되면서 대기질이 탁하겠습니다.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는 아침 동안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습니다.
24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포항 11.8도, 안동 10.6도 등 3~13도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16도 등 11~17도에 머물며 23일과 비슷하거나 더 낮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
주말인 3월 25일도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8도 등 3~9도로 3월 24일보다 더 쌀쌀하겠고 낮 최고 기온은 대구 16도 등 11~17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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