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하 “‘불후의 명곡’ 덕 학교 안 가 행복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불후의 명곡'에 신동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이번 특집에는 전유진, 오유진, 김다현, 김태연, 안율, 김유하 등 총 6명의 신동이 출격한다.
김유하는 또 "'불후의 명곡' 때문에 학교에 안 간 거냐, 그래서 행복하냐"는 MC 신동엽의 질문에 고개를 끄덕이며 "행복하다"고 미소를 지어 자리한 명곡 판정단의 마음도 흔들어 놨다는 후문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불후의 명곡’에 신동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3월 25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599회는 ‘어리다고 얕보지 마’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특집에는 전유진, 오유진, 김다현, 김태연, 안율, 김유하 등 총 6명의 신동이 출격한다.
전유진은 故 김광석 ‘일어나’, 오유진은 김완선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김다현은 장윤정 ‘송인’을 선곡했다. 김태현은 윤복희 ‘여러분’, 안율은 김수희 ‘애모’, 김유하는 이적 ‘하늘을 달리다’를 자신만의 목소리로 재해석해 부른다.
이번 출연 가수들의 평균 연령은 12.3세로 그 어느 때보다 풋풋하고 생기 넘치는 무대를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최연소 출연자인 김유하는 나이를 묻는 질문에 “아홉 살(만 나이 7세)이요”라고 말하는데, 나이를 대답하는 것만으로도 MC 김준현과 이찬원은 흐뭇한 아빠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고.
김유하는 토크 대기실 속 코너 ‘김유하의 금쪽 상담소’를 열어 순수한 동심의 마음으로 안율, 이찬원 고민을 명쾌하게 해결해 박수를 받는다. 김유하는 또 “'불후의 명곡' 때문에 학교에 안 간 거냐, 그래서 행복하냐”는 MC 신동엽의 질문에 고개를 끄덕이며 “행복하다”고 미소를 지어 자리한 명곡 판정단의 마음도 흔들어 놨다는 후문이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복면가왕으로 3억 빚 상환” 황재근, 1억 들인 황금빛 집 공개(특종세상)[어제TV]
- 송민호, 오늘(24일)부터 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공황장애·양극성 장애 고백
- “낳아놓기만” 19세 결혼→이혼 제임스 킹, 10년만 만난 子에 참회(특종세상)
- 황재근, 母 장례식도 못 봐 “유학중 비행기 푯값 없어서”(특종세상)[결정적장면]
- ‘더 글로리’ 임지연 입은 의상 보니, 명품 아닌 10만원대 의상도
- 10기 옥순, ♥유현철에 “180분 아로마 전신 마사지 부탁해” 달달 럽스타
- 이도현 “발달장애 동생+부모님에 작년 전셋집 선물” 애틋 가족애(유퀴즈)[어제TV]
- 박원숙 “故최진실 새벽 전화에 신경질, 그 후로 한 달 뒤에‥” 후회(같이 삽시다)
- ‘박수홍 아내’ 김다예, 법무법인 팀장 됐다...유튜브도 시작
- 정동원 측 “교통법규 위반, 오토바이 첫 운전으로 인지 못해 반성”[공식입장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