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하 “‘불후의 명곡’ 덕 학교 안 가 행복해”

박아름 2023. 3. 24.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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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에 신동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이번 특집에는 전유진, 오유진, 김다현, 김태연, 안율, 김유하 등 총 6명의 신동이 출격한다.

김유하는 또 "'불후의 명곡' 때문에 학교에 안 간 거냐, 그래서 행복하냐"는 MC 신동엽의 질문에 고개를 끄덕이며 "행복하다"고 미소를 지어 자리한 명곡 판정단의 마음도 흔들어 놨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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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불후의 명곡’에 신동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3월 25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599회는 ‘어리다고 얕보지 마’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특집에는 전유진, 오유진, 김다현, 김태연, 안율, 김유하 등 총 6명의 신동이 출격한다.

전유진은 故 김광석 ‘일어나’, 오유진은 김완선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김다현은 장윤정 ‘송인’을 선곡했다. 김태현은 윤복희 ‘여러분’, 안율은 김수희 ‘애모’, 김유하는 이적 ‘하늘을 달리다’를 자신만의 목소리로 재해석해 부른다.

이번 출연 가수들의 평균 연령은 12.3세로 그 어느 때보다 풋풋하고 생기 넘치는 무대를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최연소 출연자인 김유하는 나이를 묻는 질문에 “아홉 살(만 나이 7세)이요”라고 말하는데, 나이를 대답하는 것만으로도 MC 김준현과 이찬원은 흐뭇한 아빠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고.

김유하는 토크 대기실 속 코너 ‘김유하의 금쪽 상담소’를 열어 순수한 동심의 마음으로 안율, 이찬원 고민을 명쾌하게 해결해 박수를 받는다. 김유하는 또 “'불후의 명곡' 때문에 학교에 안 간 거냐, 그래서 행복하냐”는 MC 신동엽의 질문에 고개를 끄덕이며 “행복하다”고 미소를 지어 자리한 명곡 판정단의 마음도 흔들어 놨다는 후문이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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