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엑소 수호, 뮤지컬 '모차르트!' 캐스팅…3년 만에 무대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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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수호가 5년 만에 뮤지컬에 출연한다.
수호가 뮤지컬에 출연하는 것은 2020년 '웃는 남자' 이후 약 3년 만이다.
수호는 엑소 활동뿐만 아니라 '더 라스트 키스', '웃는 남자' 초연과 재연으로 뮤지컬 배우로서도 호평받은 바 있다.
3년 만의 뮤지컬 출연작인 '모차르트'에서는 신이 내린 천재의 운명과 자유를 찾아 헤매는 인간의 끝없는 대립을 설득력 있는 노래와 섬세한 연기로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가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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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엑소 수호가 5년 만에 뮤지컬에 출연한다.
23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수호는 6월 공연하는 뮤지컬 ‘모차르트!’에 캐스팅됐다.
‘모차르트!’는 천재 작곡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일대기를 그린 뮤지컬로, 실베스터 르베이의 아름다운 넘버와 모차르트의 인간적이면서도 천재적인 삶을 조명하는 스토리가 특징이다.
2010년 한국에서 초연,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 히트작으로, 올해 7번째 시즌으로 한국 관객을 만난다.
수호는 타이틀롤 모차르트로 극을 이끈다. 수호가 뮤지컬에 출연하는 것은 2020년 ‘웃는 남자’ 이후 약 3년 만이다.
수호는 엑소 활동뿐만 아니라 ‘더 라스트 키스’, ‘웃는 남자’ 초연과 재연으로 뮤지컬 배우로서도 호평받은 바 있다. 3년 만의 뮤지컬 출연작인 ‘모차르트’에서는 신이 내린 천재의 운명과 자유를 찾아 헤매는 인간의 끝없는 대립을 설득력 있는 노래와 섬세한 연기로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가 커진다.
‘모차르트!’는 6월 중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막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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