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5년 만에 정상 탈환…통산 11번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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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우리은행이 BNK를 꺾고 통합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11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연이은 버저비터로 초반부터 기선을 잡았습니다.
정규리그에 이어 통합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11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김단비 선수는 통합 MVP를 차지했습니다.
프로배구 여자부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는 도로공사가 현대건설을 3대 1로 꺾고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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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우리은행이 BNK를 꺾고 통합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11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연이은 버저비터로 초반부터 기선을 잡았습니다.
1쿼터와 2쿼터 종료 버저와 함께 최이샘이 두 번의 3점포를 쏘아올렸습니다.
우리은행은 끝까지 리드를 지키며 64대 57로 승리를 거두고, 3연승으로 5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습니다.
정규리그에 이어 통합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11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김단비 선수는 통합 MVP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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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는 도로공사가 현대건설을 3대 1로 꺾고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캣벨이 양팀 최다인 29점을 올렸고, 박정아 선수가 17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영상편집 : 김종태)
주영민 기자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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