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르♥정한나, 이희루 대시에도 끝까지 문 두들겨 ‘최종 커플’(명동사랑방)[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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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사랑방' 한미르를 둘러 싼 정한나, 이희루의 로맨스가 재미를 더했다.
앞서 이희루는 한미르를 이상형으로 꼽으며 직진 호감을 표한 바 있다.
이희루와 데이트를 하기로 결정한 한미르는 "한결 같이 나를 봐주고 있는 것 같아 실망시키기 싫었다"고 했다.
또 한미르는 이희루에게 조금씩 변하는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하면서 삼각 로맨스에 불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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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명동사랑방' 한미르를 둘러 싼 정한나, 이희루의 로맨스가 재미를 더했다.
3월 23일 방송된 ENA 예능 프로그램 '명동사랑방'에서는 3기 16인의 초대형 미팅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사랑의 세레나데 코너가 진행됐다. 이희루는 끝까지 자리를 지키다가 한미르가 등장하자 무대로 나왔다. 앞서 이희루는 한미르를 이상형으로 꼽으며 직진 호감을 표한 바 있다.
한미르는 "아까 이상형이 저를 좋아해주는 사람이라고 했는데 아까는 그런 사람을 못 잡았다. 이번에는 잡을 수 있을 거 같아서 날아갈 것 같다"고 했다. 이희루와 데이트를 하기로 결정한 한미르는 "한결 같이 나를 봐주고 있는 것 같아 실망시키기 싫었다"고 했다.
정한나는 다른 남자 순서에 나갔던 것에 대해 "솔직히 후회 됩니다"라고 하면서 한미르에게 직진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미르와 이희루는 어색하지만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면서 저녁 식사를 했다. 이희루는 여우상, 안경 미남 등을 이야기하면서 한미르에게 적극적인 호감을 전했다. 또 한미르는 이희루에게 조금씩 변하는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하면서 삼각 로맨스에 불을 붙였다.
하지만 정한나는 포기하지 않았고, 한미르에게 단 둘만의 대화를 요청하고 마음을 어필했다.
이어진 최종 선택. 한미르는 "한나에게 여전히 마음이 있다. 한나에게 가는 게 맞는 거 같다"며 정한나를 선택, 최종 커플을 이뤘다.
이희루는 "좀 더 적극적으로 나갔어야 하나 싶지만, 후회 없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ENA '명동사랑방'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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