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e뉴스] 오토바이 안장에 올라 팔 '휙휙'…"운전하다 찌뿌둥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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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달리는 오토바이 위에 서서 곡예운전을 하는 운전자의 모습이 올라와 논란이 일었는데요.
이 운전자, 결국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이 암행순찰차를 투입해 운전자 검거에 나섰고, 현장 주변을 탐문하던 중 22일, 영상 속 오토바이와 같은 오토바이를 발견하고 1.5km를 추격해 운전자를 붙잡았습니다.
운전자는 경찰에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몸이 찌뿌둥해서 스트레칭을 했다'고 얘기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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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달리는 오토바이 위에 서서 곡예운전을 하는 운전자의 모습이 올라와 논란이 일었는데요.
이 운전자, 결국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빠른 속도로 달리는 오토바이 안장에 올라서 있는 운전자, 헬멧을 만지는가 하면 두 팔을 돌리며 스트레칭까지 합니다.
지난 2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영상인데요.
경찰이 암행순찰차를 투입해 운전자 검거에 나섰고, 현장 주변을 탐문하던 중 22일, 영상 속 오토바이와 같은 오토바이를 발견하고 1.5km를 추격해 운전자를 붙잡았습니다.
운전자는 경찰에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몸이 찌뿌둥해서 스트레칭을 했다'고 얘기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경찰은 도로교통법상 안전운전의무 위반 혐의로 범칙금 3만 원을 통고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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