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공공기관 파견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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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지역 내 정보문해 격차 해소와 세대간 소통기회 확대를 위해 대학생 디지털 서포터즈를 양성해 지역 공공기관으로 파견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인천시민대학 공공기관 캠퍼스 운영의 일환으로 추진되는'대학생 디지털 서포터즈 양성파견'사업은 진흥원이 3개년 연속으로 추진하는 디지털 소외계층 대상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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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지역 내 정보문해 격차 해소와 세대간 소통기회 확대를 위해 대학생 디지털 서포터즈를 양성해 지역 공공기관으로 파견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인천시민대학 공공기관 캠퍼스 운영의 일환으로 추진되는‘대학생 디지털 서포터즈 양성파견’사업은 진흥원이 3개년 연속으로 추진하는 디지털 소외계층 대상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4일까지 공개 모집해 선발된 대학생 서포터즈는 30일 ‘제3기 대학생 디지털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지역평생학습 현장에 파견되어 학습자 맞춤형 눈높이 교육봉사를 통해 디지털 문맹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기틀 마련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3기 대학생 디지털 서포터즈가 파견되는 기관은 총 4개 구(미추홀구, 남동구, 계양구, 서구) 평생학습관으로, 성인학습자에 대한 이해 및 키오스크 활용 생활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본 소양교육을 마친 서포터즈들은 약 8개월 동안 해당 구민들에게 질 높은 디지털문해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최정학 사무처장은 “인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통한 행복 실현을 위해 질 높은 생활 밀착형·맞춤형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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