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립미술관, 전시 교체 위해 부분 휴관

이윤정 2023. 3. 24. 07: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은 전시 교체 준비로 3월 25일부터 4월 16일까지 전시장을 휴관하고 부대시설만 부분 운영한다.

관람객 편의를 위해 나혜석 상설홀은 무료로 개방하고 라이브러리와 카페테리아 등의 부대시설도 정상 운영한다.

4월 18일에는 소장품 상설 전시 '물은 별을 담는다'와 기획전시 '어떤 norm(all)'을 개막하면서 정상 운영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월 25~4월 16일 전시장 휴관
나혜석 상설홀 등은 정상 운영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은 전시 교체 준비로 3월 25일부터 4월 16일까지 전시장을 휴관하고 부대시설만 부분 운영한다.

수원시립미술관 전경(사진=수원시립미술관).
지난 19일 세계적인 조각가 에르빈 부름의 국내 최대 규모 개인전 ‘에르빈 부름: 나만 없어 조각’을 성황리에 마치고 다음 전시 교체를 위한 것이다. 관람객 편의를 위해 나혜석 상설홀은 무료로 개방하고 라이브러리와 카페테리아 등의 부대시설도 정상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은 모든 시설을 휴관한다.

4월 18일에는 소장품 상설 전시 ‘물은 별을 담는다’와 기획전시 ‘어떤 norm(all)’을 개막하면서 정상 운영한다.

이윤정 (younsim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