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순항미사일 핵탄두 폭발 모의실험…고도 600m서 폭발

배준우 기자 2023. 3. 24. 07: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금 들어온 소식부터 먼저 전해드리겠습니다.

북한이 최근 시험 발사한 순항미사일을 통해 핵탄두 폭발 모의실험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새로운 수중공격형 무기체계에 대한 시험을 진행했다"며 "이 비밀 병기는 지난 2년간 50여 차례의 시험을 거쳤다"라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이번 시험 발사에서 변칙 기동 등을 가동하는가 하면, 설정고도 600m에서 공중 폭발하는 방식까지 검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금 들어온 소식부터 먼저 전해드리겠습니다.

북한이 최근 시험 발사한 순항미사일을 통해 핵탄두 폭발 모의실험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새로운 수중공격형 무기체계에 대한 시험을 진행했다"며 "이 비밀 병기는 지난 2년간 50여 차례의 시험을 거쳤다"라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이번 시험 발사에서 변칙 기동 등을 가동하는가 하면, 설정고도 600m에서 공중 폭발하는 방식까지 검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관련해서 추가로 들어오는 소식 있으면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배준우 기자gat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