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의 가르침', 4주째 1위 질주…끊이지 않는 관심

김정한 기자 2023. 3. 2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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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노의 가르침'이 4주 연속 종합 1위에 올랐다.

이 책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직전 주에 이어 종합 2위에 오른 '김미경의 마흔 수업'과도 큰 판매 격차를 보였다.

한동안 주춤했던 경제·경영 분야에서는 경제 전문가의 유튜브를 활동으로 책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다.

강영현이 유튜브를 통해 추천한 '브라질에 비가 내리면 스타벅스 주식을 사라'도 종합 6위로 급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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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흥행 '스즈메의 문단속' 3위·투자 관심 경제·경영서도 인기
교보문고 3월 3주 베스트셀러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세이노의 가르침'이 4주 연속 종합 1위에 올랐다. 이 책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직전 주에 이어 종합 2위에 오른 '김미경의 마흔 수업'과도 큰 판매 격차를 보였다.

여전히 국내 극장가에서 인기몰이 중인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일본 애니메니션 '스즈메의 문단속'은 책으로도 인기를 모으며 3계단 상승, 종합 3위를 차지했다.

한동안 주춤했던 경제·경영 분야에서는 경제 전문가의 유튜브를 활동으로 책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다. 괴짜 주식 천재로 불리는 강영현의 '살 때, 팔 때, 벌 때'가 6계단 상승하면서 종합 4위로 올랐다.

강영현이 유튜브를 통해 추천한 '브라질에 비가 내리면 스타벅스 주식을 사라'도 종합 6위로 급상승했다. 역주행 베스트셀러 법칙이 이 책에도 맞아떨어졌다. 40대 남성 독자층의 구매가 가장 많았고, 30~50대까지 두루 주목을 받았다. 주식 투자를 하면서 금융시장 분석와 예측에도 관심이 더해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한국형 가치투자'도 종합 16위로 진입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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