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中클럽서 이 행동했다가…경찰에 잡혀 손 꺾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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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가 중국의 한 클럽에서 경찰에 붙잡힌 일화가 전해졌다.
조세호의 절친이자 방송인 남창희는 지난 23일 KBS2 '홍김동전'에서 "조세호가 중국 클럽에서 술에 취해 쫓겨난 적이 있다"고 밝혔다.
남창희는 "조세호가 술버릇이 나쁜 편은 아니다. 흥이 많아지는 스타일이다. 중국 여행 중 흥이 올라 클럽에 방문했다. 그쪽 문화를 잘 모른 채 신나게 놀았다"며 "어느 순간 너무 흥이 올라 조세호가 웃통을 벗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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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가 중국의 한 클럽에서 경찰에 붙잡힌 일화가 전해졌다.
조세호의 절친이자 방송인 남창희는 지난 23일 KBS2 '홍김동전'에서 "조세호가 중국 클럽에서 술에 취해 쫓겨난 적이 있다"고 밝혔다.
남창희는 "조세호가 술버릇이 나쁜 편은 아니다. 흥이 많아지는 스타일이다. 중국 여행 중 흥이 올라 클럽에 방문했다. 그쪽 문화를 잘 모른 채 신나게 놀았다"며 "어느 순간 너무 흥이 올라 조세호가 웃통을 벗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1분도 지나지 않아 중국 경찰이 왔다, 그의 손을 뒤로 꺾고, 나가라고 해서 나갔던 기억이 있다"고 전했다.
이에 조세호는 민망한 듯 고개를 숙인 채 당시 상황을 부연했다. 그는 "어느 순간, 저를 가운데 두고 원이 생겼다"며 "한 남자가 날 보고 손짓하길래 옷을 벗으라는 줄 알았다. 벗는 순간 누가 손을 낚아채더라. 돈만 날리고 나왔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우리 엄마도 이 사건을 모른다"며 남창희를 원망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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