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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가 검찰의 수사권을 축소하는 이른바 검수완박법의 입법 자체를 무효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국회의원의 심의 표결권을 침해하는 절차상의 문제는 있었지만, 입법 자체를 무효로 볼 순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중국발 황사가 유입되면서 수도권과 충남에 황사 위기경보 단계가 주의로 상향됐습니다.
오늘(24일)도 전국 대부분지역에서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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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검수완박법, 과정엔 문제…무효는 아니다"
헌법재판소가 검찰의 수사권을 축소하는 이른바 검수완박법의 입법 자체를 무효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국회의원의 심의 표결권을 침해하는 절차상의 문제는 있었지만, 입법 자체를 무효로 볼 순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2. 수도권 황사 '주의' 경보…미세먼지 '나쁨'
중국발 황사가 유입되면서 수도권과 충남에 황사 위기경보 단계가 주의로 상향됐습니다. 오늘(24일)도 전국 대부분지역에서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일 전망입니다.
3. '테라·루나' 권도형 몬테네그로서 체포
테라·루나 사태의 핵심 당사자인 테라폼랩스 권도형 대표가 1년에 가까운 도피 생활 끝에 동유럽 몬테네그로에서 체포됐습니다.
4. 100만 명 반대 시위…마크롱은 '마이 웨이'
프랑스에서 '연금개혁' 반대 시위가 도심 소요사태로 번졌습니다. 100만 명 넘게 시위에 참여하고, 도심 곳곳에서 방화와 충돌이 이어졌지만, 마크롱 대통령은 추가 협상은 없다는 입장입니다.
5. 영국·스위스 기준금리 인상
최근 금융시장 불안에도 영국이 기준금리를 11차례 연속 인상했습니다. 스위스는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하는 빅스텝을 단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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