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물의 날' 국제 학술회…물 위기 해결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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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24일 중소기업디엠씨타워에서 국제 학술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동진 국립환경과학원장은 "이번 행사는 국내외 유역관리 기술 관련 연구 동향을 공유하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학술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은 향후 물 위기 해결을 위한 유역관리 정책의 유용한 참고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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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국립환경과학원, 유튜브 채널서 생중계
'물 위기 해결 위한 유역관리 현재와 미래'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24일 중소기업디엠씨타워에서 국제 학술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물 위기 해결을 위한 유역관리의 현재와 미래'가 주제다. 세계 물의 날 주제인 '변화의 가속화'에 발맞춰 물 위기 해결을 위해 유역관리 정책이 나아가야 할 변화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박준홍 한국물환경학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1부 자연기반해법을 활용한 국내외 유역관리 현황 ▲2부 지능형 도시 물관리 실현을 통한 물순환 관리 체계 개선 등으로 진행된다.
'국외 물관리 분야 자연기반해법 적용 사례 및 시사점', '스마트워터시티 적용사례 및 발전방향' 등 국내외 전문가들의 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종합토론에는 ▲나은혜 국립환경과학원 유역총량연구과장 ▲임정호 울산과학기술원 교수 ▲전환돈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최정현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최지용 서울대학교 교수가 참여한다.
행사는 국립환경과학원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김동진 국립환경과학원장은 "이번 행사는 국내외 유역관리 기술 관련 연구 동향을 공유하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학술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은 향후 물 위기 해결을 위한 유역관리 정책의 유용한 참고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afk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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