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생선 못 죽여 쩔쩔 “마음 아파” 휴머니스트 등극(도시횟집)[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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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휴머니즘(?)을 발휘했다.
3월 23일 첫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 1회에서는 '도시어부'를 통해 6년 동안 낚시를 다녔던 이덕화, 이경규, 이수근, 이태곤, 김준현이 드디어 횟집을 오픈했다.
이수근은 "1시간이 넘었는데 아직도 살아있다"고 일침했지만, 이경규는 "내가 그만큼 잘 다듬었다는 거다. 내가 딱 떠가지고 딱 버리면 뼈가 살아 움직인다. 그 정도 실력이다"라고 너스레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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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경규가 휴머니즘(?)을 발휘했다.
3월 23일 첫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 1회에서는 '도시어부'를 통해 6년 동안 낚시를 다녔던 이덕화, 이경규, 이수근, 이태곤, 김준현이 드디어 횟집을 오픈했다.
이날 이경규는 요리 시뮬레이션을 하며 뜻밖의 휴머니스트 면모를 발휘했다. 활어를 즉살하고 회를 뜨는 이태곤과 달리 가자미를 살린 채로 요리를 하는 모습. 그는 이에 이수근이 황당해하자 "가슴 아파서 못 죽이겠어"라고 토로했다.
이경규는 "가자미 요리를 걱정하지 마라"며 5분 내에 손질을 마칠 수 있다고 했지만, 탈출한 가자미 하나에 어찌할 줄 몰랐다. 이어 불안해 재방문한 이수근이 팔딱 팔딱 살아있는 가자미를 보고 "뭔 생선을 아직도 살리셨어요?"라고 묻자 재차 "마음이 아파서"라고 밝혔다.
이수근은 "1시간이 넘었는데 아직도 살아있다"고 일침했지만, 이경규는 "내가 그만큼 잘 다듬었다는 거다. 내가 딱 떠가지고 딱 버리면 뼈가 살아 움직인다. 그 정도 실력이다"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경규는 가자미 2마리를 손질하는데 총 1시간이 걸렸다.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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