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횟집’ 알바생 김재환, 흉흉한 생선 손질에 경악 “목 잘려 움직여”[결절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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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횟집'의 알바생이 된 김재환이 흉흉한 생선 손질 현장에 경악했다.
3월 23일 첫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 1회에서는 싱어송라이터 김재환이 '도시어부' 멤버들 이덕화, 이경규, 이수근, 이태곤, 김준현이 오픈한 횟집의 알바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김재환이 알바생으로 깜짝 등장하자마자 멤버들은 짐부터 빼앗아 주방으로 투입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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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도시횟집'의 알바생이 된 김재환이 흉흉한 생선 손질 현장에 경악했다.
3월 23일 첫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 1회에서는 싱어송라이터 김재환이 '도시어부' 멤버들 이덕화, 이경규, 이수근, 이태곤, 김준현이 오픈한 횟집의 알바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김재환이 알바생으로 깜짝 등장하자마자 멤버들은 짐부터 빼앗아 주방으로 투입시켰다. 이덕화는 자연스럽데 김재환에게 "모가지를 찔렀거든? 피가 빠져야 하잖아. 꾹꾹 눌러서 피가 다 빠지게. 뭔 얘긴지 알지?"라며 일을 시켰다. 김재환은 잘 모르는 것 같으면서도 일단 알겠다고 대답했다.
이내 김재환은 "생선 처음 본다. 살아있는 걸 처음 본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태곤이 "물고기 무서워하는 애 데려오면 어떡하냐 생선 가게에"라고 한마디 하는 가운데, 김재환은 "여기 목이 잘려있는데 움직여요. 어우 어떡해!"라며 생선을 보고 경악했다.
이덕화는 대수롭지 않게 "자꾸 까불잖아. 한 대 때려버려"라고 조언했다. 이어 비늘 긁는 시범도 보여줬고 김재환은 "어흑 어떡해. 으헉 꼬리"라며 28년 인생 가장 흉흉한 광경에 연신 놀라기만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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