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도경수 알몸으로 장난, 셀프캠으로 찍을 뻔”(수학없는 수학여행)[결정적장면]

서유나 2023. 3. 24.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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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코가 도경수의 장난기를 전했다.

이날 차로 이동 중 도경수는 "어제 이 둘의 나체를 봤지 않냐. 확실히 한 번씩 나체를 보긴 해야할 것 같다"며 지코, 크러쉬와의 나체 샤워 후 더욱 끈끈해진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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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지코가 도경수의 장난기를 전했다.

3월 23일 방송된 SBS 예능 '수학 없는 수학여행'(이하 '수수행') 3회에서는 멤버들의 일본 홋카이도 여행기가 이어졌다.

이날 차로 이동 중 도경수는 "어제 이 둘의 나체를 봤지 않냐. 확실히 한 번씩 나체를 보긴 해야할 것 같다"며 지코, 크러쉬와의 나체 샤워 후 더욱 끈끈해진 마음을 드러냈다. 도경수와 크러쉬는 샤워기까지 공유하며 같이 샤워한 사이였다.

그 가운데 지코는 "샤워하는데 갑자기 옆에 노천탕에서 얼음물 가져와서 뿌리는 거다. 처음에 제가 씻는데 차가운 물을 경수가 알몸으로 뿌리더라. '아'(하고 다시 샤워하는데) 두 번째는 얼음을 가져와 투척하더라. 얼마나 장난 궂었는지 셀프캠을 가져와 찍을 뻔했다"고 지난 밤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수학 없는 수학여행'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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