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림 "♥김영찬 전지훈련, 결혼하니 되게 짧게 느껴져" 솔직(돈쭐2)

2023. 3. 24. 05:3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이경규의 딸인 배우 이예림이 축구선수 김영찬과의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배우 이예림, 종합 콘텐츠 크리에이터 오킹은 23일 오후 방송된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 2'(이하 '돈쭐2')에 스페셜 먹요원으로 출격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예림은 "결혼하고 창원에서 신혼생활 중이잖아?"라는 이영자의 물음에 "그렇다"고 답한 후 "그런데 남편이 전지훈련을 가가지고 지금은 혼자 서울에 와있다"고 알렸다.

이에 이영자는 "좋냐?"고 물었고, 이예림은 함박웃음을 지었다.

그러자 이영자는 "행복한가 봐"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이예림은 "연애할 때는 굉장히 긴 전지훈련 같았는데 결혼하고 나니까 되게 짧게 느껴지더라"라고 솔직히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돈쭐내러 왔습니다 시즌2'는 코로나 시대로 인해 생존의 위기에 내몰린 자영업자들을 위해 탄생한 푸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사진 =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 시즌2'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