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둥이 막내' 빵식이의 숨겨진 이야기…'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문예빈 인턴 기자 2023. 3. 24. 05: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 빵식이의 사연이 소개된다.

집안의 사랑받는 막내 빵식이는 평소 가족들과 평화롭게 잘 지내다가도 보호자의 손길이 닿으면 180도 돌변한다.

특히 빵식이는 물티슈나 수건을 보면 더 격하게 반응하며 입질을 보이는데, 이미 가족들의 손에는 깊은 흉터들이 만연하다.

빵식이의 사연은 24일 오후 10시 45분,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23.03.23. (사진=EBS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 빵식이의 사연이 소개된다.

집안의 사랑받는 막내 빵식이는 평소 가족들과 평화롭게 잘 지내다가도 보호자의 손길이 닿으면 180도 돌변한다. 중성화 수술 이후 공격성이 심해져 눈곱닦기나 빗질, 산책 후 발닦기 등 기본 관리조차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빵식이는 물티슈나 수건을 보면 더 격하게 반응하며 입질을 보이는데, 이미 가족들의 손에는 깊은 흉터들이 만연하다.

산책할 때마저 공격성을 보이는 빵식이를 위해 설쌤(설채현 수의사)이 나선다. 설쌤은 솔루션의 목표는 '보호자와의 신뢰 회복'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솔루션을 이어가는 중 설쌤은 빵식이의 반응을 보고 돌연 솔루션을 중단한다.

빵식이의 사연은 24일 오후 10시 45분,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