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진, 양세찬 뒷담화 “못 즐기고 웃음 욕심 ‘런닝맨’ 후유증”(수수행)[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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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진이 양세찬 뒷담화를 했다.
이후 이용진은 "지금 온전하게 즐기는 사람은 5명밖에 없지 않냐. 정훈이랑 뽑아낼라고 숨 오래 참기 하자고 할 거고, 누가 더 오래 있는지 할 거고. 온전히 즐겼으면 좋겠는데 '런닝맨' 후유증이다 그거"라고 양세찬의 뒷담화까지 진솔하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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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용진이 양세찬 뒷담화를 했다.
3월 23일 방송된 SBS 예능 '수학 없는 수학여행'(이하 '수수행') 3회에서는 멤버들의 일본 홋카이도 여행기가 이어졌다.
이날 이용진은 도경수와 단둘이 온천 체험을 하게 됐다. 도경수가 어색해서 동공을 굴리고 바깥 풍경에 집중하는 가운데 이용진은 "나는 개인적으로 이런 장면이 많이 안 담겼으면 좋겠다. 왜냐면 와이프가 서운해 한다. 내 마음도 미안해지면서. 이 장면 나올 땐 또 밖에 나갔다 와야겠다"며 속마음을 꺼냈다.
이에 어색함이 슬슬 풀린 두 사람은 보다 깊은 얘기를 시작했다. 이용진이 "너희도 신기하다. 사회 나와서 서른 넘어 친구를 만나면 그렇게 친해지기 어려운데"라며 92즈의 우정을 얘기하자 도경수는 "만나서 얘기를 하니까 맞는 거다. 생각하는 것도 비슷하고. 그래야 좀 만나지 않냐"고 답했다.
이후 이용진은 "지금 온전하게 즐기는 사람은 5명밖에 없지 않냐. 정훈이랑 뽑아낼라고 숨 오래 참기 하자고 할 거고, 누가 더 오래 있는지 할 거고. 온전히 즐겼으면 좋겠는데 '런닝맨' 후유증이다 그거"라고 양세찬의 뒷담화까지 진솔하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수학 없는 수학여행'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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