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대체로 흐리고 어제보다 기온 낮아
윤현서 기자 2023. 3. 24.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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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인 금요일은 수도권 지역이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5도, 낮 최고기온은 13~18도로 예보했다. 일부 지역은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갈 전망이다. 낮 기온도 요 며칠 25도 안팎까지 올라갔던 것에 비해서는 4~5도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도 ▲인천 4도 ▲수원 3도 ▲안양 5도 ▲의왕 3도 ▲용인 1도 ▲이천 3도 ▲하남 1도 ▲양주 영하 1도 ▲가평 2도 ▲구리 2도 등이다.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3도 ▲수원 15도 ▲안양 15도 ▲의왕 15도 ▲용인 16도 ▲이천 17도 ▲하남 18도 ▲양주 16도 ▲가평 17도 ▲구리 17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남부에서 '나쁨' 수준으로 예보됐다. 환경부는 대부분 중부 지역에 남은 황사 영향으로 미세먼지(PM10) 농도가 높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현서 기자 03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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