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 캐나다 친선협회에 캐나다 의원 '역대 최다' 62명 가입

이현영 기자 2023. 3. 24.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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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캐나다 의원친선협회에 역대 가장 많은 수의 캐나다 의원들이 참가했다고 주캐나다 한국대사관이 밝혔습니다.

23일(현지시간) 주캐나다 대사관에 따르면 전날 캐나다 의회에서 열린 한·캐나다 의원친선협회 2023년 연차총회에서 상원의원 14명, 하원의원 48명 등 모두 62명이 회원으로 가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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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캐나다 의원친선협회에 역대 가장 많은 수의 캐나다 의원들이 참가했다고 주캐나다 한국대사관이 밝혔습니다.

23일(현지시간) 주캐나다 대사관에 따르면 전날 캐나다 의회에서 열린 한·캐나다 의원친선협회 2023년 연차총회에서 상원의원 14명, 하원의원 48명 등 모두 62명이 회원으로 가입했습니다.

이 협회에 가입한 캐나다 의원 수는 지난 2020년 41명에서 3년 만에 20명 이상 늘어난 것입니다.

신규 가입 회원인 크리스 당트르몽 하원 부의장이 진행한 전날 총회에서 한국계인 연아 마틴 상원의원 등 12명의 이사가 선출됐고, 임웅순 주캐나다 대사가 한-캐나다 관계발전 방향에 대해 연설했습니다.

(사진=주캐나다 한국대사관 제공, 연합뉴스)

이현영 기자leeh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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