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35회 이중섭미술상에 서양화가 윤동천 선정
2023. 3. 24. 03:04
제35회 ‘이중섭(李仲燮)미술상’ 수상자로 서양화가 윤동천(66·사진)씨가 선정됐다. 한국 현대미술의 다원주의 경향을 대표하는 작가로 일상의 예술성을 드러내는 다방면의 창작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중섭미술상’ 심사위원회(정영목·정종미·김복기·고충환·김백균)는 지난달 심사를 열고 회화·조각·사진·설치 등 형식을 넘나들며 소통해온 지점을 높이 평가해 수상자로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0만원과 상패가 주어진다. 시상식은 11월 9일 오후 5시 서울 아트조선스페이스에서, 수상기념전도 이날부터 11월 21일까지 열린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륙 낮 기온 30도 초여름 날씨... 일교차 유의해야
- 메이저리거 이정후, 어깨 부상으로 시즌 아웃…2025시즌 복귀
- 세계 1위 셰플러, 경찰 폭행 머그샷 찍고 5언더파
- ‘미투’ 논란 오달수 “전처 나보다 유명해져, 넘어진 김에 쉬었다”
- [더 한장] 7M 높이의 파도를 탄다! 서퍼들의 무덤 타히티 테아후푸.
- 오거스타를 만든 마법? 아웃-인 바꿔 ‘아멘코너’ 신화 탄생
- ‘월세 4.4억 요구’ 성심당 퇴출 위기에 장관도 나섰다 “방안 찾겠다”
- 1억개 팔린 한국 3피스 컬러볼, 1만8000원 특별가
- [모던 경성]우크라이나 ‘코백이 춤’유행시킨 해삼위 학생공연단
- 오래된 차도 운전석 창으로 속도는 물론 길 안내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