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횟집' 김재환, 알바생 합류 "살아있는 생선 처음 봐"[★밤TView]

이빛나리 기자 2023. 3. 24.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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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재환이 '도시횟집' 알바생으로 합류했다.

23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에서 멤버들(이덕화, 이경규, 이수근, 이태곤, 김준현, 윤세아)이 식당 오픈 전 시뮬레이션을 통해 문제점을 찾아냈다.

김재환은 어설픈 설명에 당황했지만 이덕화의 지시대로 생선을 눌렀다.

이덕화는 움찔하는 김재환에 "왜 그래?"라고 물었고 김재환은 "생선 살아있는 걸 처음 본다"며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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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 방송화면
[이빛나리 스타뉴스 인턴 기자] 가수 김재환이 '도시횟집' 알바생으로 합류했다.

23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에서 멤버들(이덕화, 이경규, 이수근, 이태곤, 김준현, 윤세아)이 식당 오픈 전 시뮬레이션을 통해 문제점을 찾아냈다.

이날 이태곤은 생선을 직접 손질했다. 이태곤은 항아리 뚜껑에 생선회를 플레이팅 했다. 김준현은 직접 만든 비빔국수에 회를 올려 음식을 완성했다. 이후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식회를 열었다. 윤세아는 회를 먹어보고 "맛있어"라며 감탄했다. 윤세아는 다른 음식들도 먹고 "다 너무 맛있는데? 전체적으로?"라며 감탄했다.
/사진='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 방송화면
이수근은 윤세아가 만든 돌나물 물김치를 먹고 "잘했다"라며 윤세아를 칭찬했다. 김준현은 "매운탕 평을 해달라. 뭐가 부족한지 말해달라"고 물었다. 이태곤은 "고춧가루를 조금 넣어서 졸이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김준현은 "그래. 지금 만든 양념장이다. 양념장이 숙성되고 육수만 30분 이상 끓이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비빔국수의 시식 평이 이어졌다. 이태곤은 "비빔국수가 간이 약하다"고 말했다. 김준현은 "식힌 육수를 양념장에 섞으면 될 것 같다"며 단맛과 감칠맛이 부족하다고 전했다. 이태곤은 이경규가 만든 가자미구이를 먹고 "소금 간을 더 하면 맛있겠다"고 평가했다. 김준현은 "이혜정 선생님이 소금 치고 10분 두라고 했었다"고 말했다.

한편 김재환은 일일 알바로 '도시횟집'에 합류했다. 이수근은 "일단 일부터 해야 돼"라며 김재환을 주방으로 보냈다. 김재환은 죽은 생선 피 빼는 방법을 알려줬다. 김재환은 어설픈 설명에 당황했지만 이덕화의 지시대로 생선을 눌렀다. 이덕화는 움찔하는 김재환에 "왜 그래?"라고 물었고 김재환은 "생선 살아있는 걸 처음 본다"며 당황했다. 김재환은 "목이 잘려있는데 움직인다"며 힘겨워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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