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연의동물권이야기] 즐거운 산책을 위협하는 밀렵 도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책과 나들이가 잦아지는 계절이다.
산 속에만 있을 것 같은 밀렵 도구는 최근 서울 북한산 둘레길, 탄천 산책로, 부산 대저생태공원 등 인파가 드나드는 곳에서도 발견됐다.
지자체에서도 심각성을 인식하여 밀렵 도구 수거에 나서지만, 여전히 인터넷 등으로 올무 등을 구입할 수 있고, 그 설치 현장을 적발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탓에 단속도 어렵다.
덫, 올무 등 밀렵 도구 설치 현장은 물론이고, 설치된 올무 등을 발견하게 되면 즉시 경찰이나 지자체에 신고하는 것이 좋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덫, 창애, 올무 등의 포획 도구를 제작, 판매, 소지, 보관하는 행위는 명백히 불법이다. 야생생물법은 위 행위를 금지한다. 다만 학술 연구나 유해야생동물 포획 등에 한해 미리 허가를 받고 허가된 방법으로 포획하는 행위만을 허용한다. 유해야생동물 포획을 위한 경우에도 올무처럼 잔인한 방식의 도구는 사용될 수 없다.

덫, 올무 등 밀렵 도구 설치 현장은 물론이고, 설치된 올무 등을 발견하게 되면 즉시 경찰이나 지자체에 신고하는 것이 좋다. 환경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신고가 가능하며, 신고 후 포상금도 받을 수 있다. 당장 뚜렷한 대책이 없는 현실 속, 나와 내 동물을 지키기 위해서는 스스로 조심해야 한다는 사실이 씁쓸하다.
박주연 변호사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언니 변호사, 동생 의사” 로제·송중기 무서운 ‘집안 내력’ 보니
- “비겁했던 밥값이 30억 됐다”…유재석·임영웅의 ‘진짜 돈값’
- “감자로 끼니 때우고 판자촌 살던 소녀가…” 아이유·이성경, 10억 빚 청산한 ‘반전’
- “62억 빌라 전액 현금으로”… 김종국·유재석이 ‘2.1% 이자’ 저축만 고집한 이유
- “하루 한 캔이 췌장 망가뜨린다”…성인 10명 중 4명 ‘전당뇨’ 부른 ‘마시는 당’
- “왼손 식사·6시 러닝”…1500억원 자산가 전지현의 ‘28년 지독한 강박’
- “8억 빚 파산한 중학생”…박보검, ‘몸값 수백억’에도 ‘이발 가위’ 쥔 진짜 이유
- “물리학도 윤하·6억 지민·50억 아이유”… 미래 틔우는 ‘장학 릴레이’
- ‘국민 안내양’ 김정연, 3일 KBS1 ‘6시 내고향’서 마지막 운행
- “식당서 커피머신 치웠더니 매출 10억”… 4번 망한 고명환의 ‘독한 계산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