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플래닛'도 스포일러 터졌다...2차 생존자 순위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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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보이즈플래닛' 2차 생존자 명단이 유출됐다.
23일 오후 9시 '보이즈플래닛' 갤러리에는 '[보추] 오늘 순발식 순위 "찐"'이라는 제목으로 1위부터 28위까지 생존한 '보이즈플래닛' 연습생 순위와 이름이 적힌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1위 성한빈부터 28위 히로토까지 생존 연습생들의 순위를 나열했다.
해당 누리꾼이 올린 연습생들의 순위는 이날 오후 11시 50분까지 진행된 생존자 발표식에서 공개된 순위와 동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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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성민주 기자] Mnet '보이즈플래닛' 2차 생존자 명단이 유출됐다.
23일 오후 9시 '보이즈플래닛' 갤러리에는 '[보추] 오늘 순발식 순위 "찐"'이라는 제목으로 1위부터 28위까지 생존한 '보이즈플래닛' 연습생 순위와 이름이 적힌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1위 성한빈부터 28위 히로토까지 생존 연습생들의 순위를 나열했다.
해당 누리꾼이 올린 연습생들의 순위는 이날 오후 11시 50분까지 진행된 생존자 발표식에서 공개된 순위와 동일했다. 게시물 작성자는 아슬아슬하게 탈락자로 지목된 29위 문정현, 30위 마징시앙까지 모든 참가자의 순위를 맞췄다.
현재 해당 게시글은 삭제됐지만, 해당 글을 올린 누리꾼은 "이 스포 맞네"라며 캡처 화면을 올린 또 다른 게시글에 "내가 뭐랬냐"며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 누리꾼은 여기에 "너 (관)계자지?"라며 프로그램 관계자가 순위를 유출했을 정황을 추측했다. 이 게시글과 댓글도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
Mnet '프로듀스' 시리즈, '쇼미더머니' 시리즈 등 서바이벌 프로그램들은 항상 스포일러에 몸살을 앓아왔다. Mnet 측은 지난 2019년 '프로듀스X101' 스포일러가 유출됐을 때 "시청자의 시청권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스포일러 발생 시 상세히 조사하고 법무팀 검토를 받아 강력 조치할 예정"이라고 강경 대응을 경고했으나, 스포일러는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Mnet, 온라인 사이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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