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청소년 없게”…동작구, 특별지원으로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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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가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위기청소년을 위해 다음달 14일까지 특별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보호자로부터 제대로 보호를 받지 못하는 관내 청소년에게 생활비, 학원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9~24세로 △학교 밖 청소년 △가출·범죄·폭력피해 등 위기상황에 놓인 청소년 △다른 법 및 제도를 통해 지원을 받지 못하는 청소년이다.
지원 분야는 생활, 건강, 학업, 자립, 상담, 법률 등 8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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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가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위기청소년을 위해 다음달 14일까지 특별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보호자로부터 제대로 보호를 받지 못하는 관내 청소년에게 생활비, 학원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9~24세로 △학교 밖 청소년 △가출·범죄·폭력피해 등 위기상황에 놓인 청소년 △다른 법 및 제도를 통해 지원을 받지 못하는 청소년이다. 특히 올해는 지원 기준이 완화돼 소득이 중위소득 100% 이하면 해당된다. 지원 분야는 생활, 건강, 학업, 자립, 상담, 법률 등 8개다. 신청은 청소년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 또는 앱을 통해 할 수 있다.
기타 내용은 동작구청 교육미래과(02-820-9391) 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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