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낚싯대 2개+드론 바다로 추락‥‘도시횟집’ 거듭된 악재 불안

서유나 2023. 3. 23.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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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의 낚싯대와 촬영팀의 드론이 바다에 빠지는 사태가 일어났다.

3월 23일 첫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 1회에서는 '도시어부'를 통해 6년 동안 낚시를 다녔던 이덕화, 이경규, 이수근, 이태곤, 김준현이 드디어 횟집을 오픈했다.

이수근이 잡은 가자미 첫수는 배 바닥에 뚫려있는 구멍으로 탈출했고 이수근의 낚싯대 2개와 드론 1대가 물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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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수근의 낚싯대와 촬영팀의 드론이 바다에 빠지는 사태가 일어났다.

3월 23일 첫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 1회에서는 '도시어부'를 통해 6년 동안 낚시를 다녔던 이덕화, 이경규, 이수근, 이태곤, 김준현이 드디어 횟집을 오픈했다.

이날 멤버들은 직접 잡은 고기를 직접 요리해 손님들에게 대접한다는 운영 규칙에 따라 횟집 영업 전 각자 바다로 향했다. 이수근 이경규 김준현은 구이용 가자미를 잡기 위해 창원에서 무려 울진까지 갔다.

울진에서의 낚시는 생각 이상으로 악재가 거듭됐다. 이수근이 잡은 가자미 첫수는 배 바닥에 뚫려있는 구멍으로 탈출했고 이수근의 낚싯대 2개와 드론 1대가 물에 빠졌다. 이수근은 "미처버리겠다. 어떡하냐"며 믿기지 않는 현실에 멘붕에 빠져 눈길을 끌었다.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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