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SON 절친' 알리, 소속팀 연락 '손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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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레 알리가 훈련에 무단이탈을 했습니다.
또한 알리는 손흥민의 둘도 없는 친구가 되며 많은 국내 팬을 양산하기도 했는데요.
2022-23시즌에도 여전히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23일(한국시간)에는 훈련장 무단이탈을 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졌습니다.
이에 알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현재 저는 병원에 있고 구단은 제게 진료를 허락했습니다. 내일 훈련에 참가하겠습니다"라며 해명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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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승하 기자] 델레 알리가 훈련에 무단이탈을 했습니다.
토트넘에서 약 7년을 뛰며 267경기 67골 61도움을 기록하며 엄청난 천재성과 공격포인트 생산 능력을 가진 알리
알리는 빠르게 슈퍼스타가 되었고 잉글랜드 국가대표까지 승선하며 승승장구했습니다.
또한 알리는 손흥민의 둘도 없는 친구가 되며 많은 국내 팬을 양산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2019년부터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며 결국 에버턴으로 이적했지만 에버턴에서도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결국 반 년 만에 튀르키예 리그인 베식타스로 임대를 떠났습니다.
그러나 베식타스에서도 계속된 부진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야유를 받기도한 알리
2022-23시즌에도 여전히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23일(한국시간)에는 훈련장 무단이탈을 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졌습니다.
이에 베식타스 감독인 세놀 귀네슈 감독은 "델레 알리가 오늘 훈련장에 오지 않았다. 비가 오고 있어서 그런 거 같은데 현재 연락을 하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전했고
이어 "알리는 이번 달 초부터 휴가였고 오늘 복귀였다. 사고라도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알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현재 저는 병원에 있고 구단은 제게 진료를 허락했습니다. 내일 훈련에 참가하겠습니다"라며 해명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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