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 모독' 유난희 쇼호스트, 손담비와 홈파티 자랑..비난ing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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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호스트 유난희가 화장품 판매 방송 중 고인을 모독하는 실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최근 홈파티를 즐긴 모습이 공개 되며 눈길을 끈다.
유난희는 고인이 된 개그우먼 A씨의 실명을 언급한 것은 아니지만 생전 피부 질환으로 고통받다가 세상을 떠난 개그우먼 A씨를 언급해 화장품을 판매하려는 멘트를 한 것이 부적절하다는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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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호스트 유난희가 화장품 판매 방송 중 고인을 모독하는 실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최근 홈파티를 즐긴 모습이 공개 되며 눈길을 끈다.
유난희는 지난달 화장품을 판매하던 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화장품의 효능을 설명하며 "모 개그우먼이 생각났다. 이걸(줄기세포 배양 화장품)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발언을 했다
유난희는 고인이 된 개그우먼 A씨의 실명을 언급한 것은 아니지만 생전 피부 질환으로 고통받다가 세상을 떠난 개그우먼 A씨를 언급해 화장품을 판매하려는 멘트를 한 것이 부적절하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에 일부 시청자들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에 소비자 민원을 접수했고, 방심위는 지난 14일 회의를 열고 해당 화장품 판매 방송에 대해 심의를 진행했다. 방심위는 해당 안건에 대해 상품 소개 및 판매방송 심의에 관한 규정 위반으로 판단해 '의견 진술' 결정을 내렸다.
의견 진술은 사안이 일어나게 된 정황을 직접 소명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 방심위는 의견진술 청취 후 제재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유난희와 채널 측은 이 발언에 대해 사과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유난희의 발언이 논란이 된 후, 유난희가 최근 가수이자 배우 손담비를 자신의 집에 초대, 지인들과 함께 홈파티를 하고 이를 자랑한 것이 알려지며 또 한번 논란이 되고 있다.
국내 1호 쇼호스트이자, 홈쇼핑 최초로 억대 연봉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유난희가 부적절한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후에도 연예인과 함께 홈파티를 한 것을 자랑하는 등 반성하지 않는 태도를 보인 것에 대한 비난이 계속되고 있다.
물건을 파는 것은 자신의 일이겠지만, 물건 하나 팔겠다고 고인을 끌고와서 모독하는 것은 그 누구에게도 이해 받지 못할 것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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