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도시횟집’ 홀 매니저로 합류…”서빙 경력 多” 자신감 [Oh!쎈 포인트]

유수연 2023. 3. 23.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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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세아가 '도시횟집' 홀 매니저로 출격했다.

23일 첫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에서는  횟집 운영에 도전한 '도시어부' 이덕화, 이경규, 이수근, 이태곤, 김준현과 신입 윤세아의 모습이 담겼다.

경상남도 창원의 어느 고즈넉한 마을에서 오픈한 '도시횟집'에는 총지배인 이덕화, 홀 서빙 이수근, 구이 담당 이경규, 회 담당 이태곤, 탕 담당 김준현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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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배우 윤세아가 ‘도시횟집’ 홀 매니저로 출격했다.

23일 첫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에서는  횟집 운영에 도전한 '도시어부' 이덕화, 이경규, 이수근, 이태곤, 김준현과 신입 윤세아의 모습이 담겼다.

경상남도 창원의 어느 고즈넉한 마을에서 오픈한 ‘도시횟집’에는 총지배인 이덕화, 홀 서빙 이수근, 구이 담당 이경규, 회 담당 이태곤, 탕 담당 김준현이 모였다.

널찍한 메인 주방과 홀 등을 구경하던 중, 배우 윤세아가 신입 직원으로 등장해 멤버들의 시선을 모았다.

윤세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서빙 많이 해봤다, 열심히, 매일 하는 건 자신 있다"라며 홀 매니저 일에 자신감을 보였다. 다만 그는 “생선 요리는 익숙하지 않아서 걱정”이라며 우려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이태곤의 참돔 손질 연습을 지켜보던 윤세아는 다소 놀란 표정을 지으면서도 “실제로 보니까 굉장히 능숙하다”며 즐거워했다. 또한 이태곤의 보조 요청에도 막힘없이 수행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채널A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은 낚시는 베테랑이지만 식당 운영은 처음인 '도시어부' 멤버들의 좌충우돌 횟집 도전기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yusuou@osen.co.kr

[사진] 채널A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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