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루나 사태' 권도형 추정 인물 몬테네그로서 검거(2보)
유민주 기자 2023. 3. 23. 23:06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테라·루나 코인 폭락 사태를 일으킨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로 추정되는 인물이 몬테네그로의 수도 포드고리차에서 체포됐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에서 인터폴에 신청해 발부된 적색수배에 따라 몬테네그로에서 권도형, 한창준으로 의심되는 인물을 검거했다.
경찰은 최종 신원확인을 위해 몬테네그로측에 십지지문을 요청해 회신을 기다리고 있다.
youm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탄핵도 못 막는 로또…MBC 표결 특집방송 중간 '로또 추첨' 생방송
- 尹 탄핵안 표결 참석해 野 환호 받았지만…김상욱 "반대표 던졌다"
- 욕조 속 기묘한 자세 '만삭 아내' 주검…의사 남편 "넘어진 듯" 오리발
- "尹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말한 뒤 웃음 꾹" 의혹…영상 보니[영상]
- 탄핵날 "시월이 생일 축하"…임영웅 SNS 논란에 "저 정치인인가요?" [영상]
- 尹, 나흘 만에 단 2분 담화…"쇼츠냐, 컵라면도 안 익었다" 누리꾼 부글
- "국회 앞 하차 2분 뒤 택시기사가 2만3500원 결제 취소" 집회 시민 눈물
- 이경규, 실명 위기 처했다…울음 터질듯한 입술
- '7번 임신' 본능 남편 "아내, 피임 안 하는 거 좋아해…여섯째 쉽게 출산"
- 봉준호·문소리·강동원 등 영화인 2518명 "비상계엄, 도무지 이해 못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