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박지현, 솔직 고백 "5억에 차까지..眞 안성훈 부러워"

이지현 기자 2023. 3. 2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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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박지현이 안성훈에 대한 부러움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트롯2-스페셜 콘서트 전설의 시작'에서는 TOP7은 물론 화제의 참가자들이 총출동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진선미 안성훈·박지현·진해성은 스페셜 무대를 펼친 후 인터뷰를 했다.

안성훈은 "모든 참가자들이 본인 이름을 얘기 안 해줬다고 서운해해요. 그래서 119명의 참가자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돌리겠습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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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지현 기자]
/사진='미스터트롯2' 방송 화면
[이지현 스타뉴스 인턴 기자] '미스터트롯2' 박지현이 안성훈에 대한 부러움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트롯2-스페셜 콘서트 전설의 시작'에서는 TOP7은 물론 화제의 참가자들이 총출동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진선미 안성훈·박지현·진해성은 스페셜 무대를 펼친 후 인터뷰를 했다.

MC 김성주는 안성훈에게 "안성훈 씨는 재도전의 아이콘이다. 정말 어려움 속에서 역경을 이겨내고 결국 진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뜨거운 눈물 흘리면서 소감 말씀하셨잖아요. 그때는 경황이 없어서 못다 한 이야기가 있을 것 같거든요"라고 말했다.

안성훈은 "모든 참가자들이 본인 이름을 얘기 안 해줬다고 서운해해요. 그래서 119명의 참가자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돌리겠습니다"라고 답했다.

MC 붐은 "박지현 씨는 좀 아쉬운 마음이 클 것 같아요. 뭐가 가장 아쉽나요?"라고 물었고, 박지현은 "선이 영광스럽고 만족스러웠지만, 성훈이 형이 5억을 받으시고 차를 받으시고. 점점 쌓여가는 걸 보면서 '하나만 주면 안 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성주는 "이 분이 완전 크게 올라갔죠. 7등에서 3등까지 무려 4계단을 올라갔어요"라며 진해성을 소개했다. 진해성은 "국민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한 칸씩 순위가 올라갈 때마다 기분이 째졌습니다"라며 팬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지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지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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