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 플래닛' 우무티, 의지 없는 팀원들에 실망→유승헌, 생존 후 눈물[★밤TView]

이빛나리 기자 2023. 3. 23. 22: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이즈 플래닛' 우무티가 연습을 열심히 하지 않은 팀원들에 실망했다.

23일 방송된 엠넷 경연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 8회 방송에서는 생존 연습생들의 신곡 매칭 결과가 발표됐다.

3차 미션 아티스트 배틀은 신곡별로 팀을 편제해 겨루는 경연으로, 이번 2차 생존자 발표식을 통과한 연습생 28인이 참여했다.

우무티는 "의지가 좀 떨어져 있다. 계속하다 보면 하는 재미가 생기지 않을까 한다"며 기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보이즈 플래닛' 방송화면
[이빛나리 스타뉴스 인턴 기자] '보이즈 플래닛' 우무티가 연습을 열심히 하지 않은 팀원들에 실망했다.

23일 방송된 엠넷 경연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 8회 방송에서는 생존 연습생들의 신곡 매칭 결과가 발표됐다. 3차 미션 아티스트 배틀은 신곡별로 팀을 편제해 겨루는 경연으로, 이번 2차 생존자 발표식을 통과한 연습생 28인이 참여했다.

이날 하위권이 많은 Switch 팀은 다른 팀들과 달리 무거운 분위기를 보였다. 최우진은 "우리 팀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사람이 있나"라며 걱정했다. 리더 우무티는 "진짜 분위기가 너무 다운되어 있었다. 이 분위기 이 얼음을 어떻게 깨야 할지도 모르겠고"라며 고민했다. 정이찬은 "지금 당장 순위를 보면 다 떨어지는 등수다. '아 해서 뭐해'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우무티는 "의지가 좀 떨어져 있다. 계속하다 보면 하는 재미가 생기지 않을까 한다"며 기대했다.

우무티는 팀원들에 "우리가 다 약간 순위가 낮은 게 맞다. 저도 안다. 저도 순위가 낮다. 저도 불안하다. 진짜로 우리가 다 탈락할 것 같고 어차피 무대를 못설 것 같은 이런 생각도 이런 장난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우무티는 "제 인생에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여기에 서있다"며 간절함을 전했다.
/사진='보이즈 플래닛' 방송화면
이후 28위 생존자 후보가 공개됐다. 연습생들은 긴장감에 서로의 손을 잡고 의지했다. 화면에는 마징시앙, 문정현, 차웅기의 얼굴이 공개됐다. 차웅기는 살아남을 수도 있다는 희망에 눈물을 흘렸다. 이후 첫 번째 생존자로 제이가 호명됐다. 제이는 생존석으로 자리를 옮겼다.

한편 유승헌은 생존한 소감을 말하던 중 눈물을 보였다. 유승헌은 "제가 무대에 또 서게 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이 있었는데 저에게 또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스타 크리에이터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좋은 모습으로 보답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