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흑역사 폭로전, 주우재 '엉덩이 노출'→조세호 '중국 경찰에 쫓겨나'[★밤TView]

이지현 기자 2023. 3. 23.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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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주우재와 조세호의 흑역사가 공개됐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흑역사 토커'들이 등장해 멤버들의 흑역사를 공개했다.

이날 주우재의 지인으로 나온 허경환은 "요즘 연애프로 많이 하시는데 여기서 정확하게 얘기하겠습니다. 주우재 씨는 모든 연애 프로그램을 다 하차해야 됩니다. 많은 여성들과 미팅을 함께한 사이인데 너무 인기 없었어요"라고 주우재에 대해 폭로했다.

이어 조세호도 본인의 흑역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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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지현 기자]
/사진='홍김동전' 방송 화면
[이지현 스타뉴스 인턴 기자] '홍김동전' 주우재와 조세호의 흑역사가 공개됐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흑역사 토커'들이 등장해 멤버들의 흑역사를 공개했다.

이날 주우재의 지인으로 나온 허경환은 "요즘 연애프로 많이 하시는데 여기서 정확하게 얘기하겠습니다. 주우재 씨는 모든 연애 프로그램을 다 하차해야 됩니다. 많은 여성들과 미팅을 함께한 사이인데 너무 인기 없었어요"라고 주우재에 대해 폭로했다.

이에 주우재는 "맞아요"라며 인정했다. 이어 허경환은 "주우재 씨랑 연애 프로그램을 할 때 게임이 있었습니다. 커플끼리 팔짱을 끼고 무를 뽑는 게임을 했는데, 그때 무를 뽑다가 바지가 내려갔습니다"라며 폭로를 이어갔다.

주우재는 "쌍 바위골이 여기까지 나왔어요"라고 말했고, 허경환은 "엉덩이가 노출이 됐어요. 스태프 30명이 주우재 씨의 어두운 곳을 봤어요. 저도 경악을 금치 못했고 그때부터 급격하게 인기가 하락했어요"라고 말해 모두가 폭소했다.
/사진='홍김동전' 방송 화면
이어 조세호도 본인의 흑역사를 공개했다.

조세호는 "저는 사과를 하고 싶은 분이 있어요. 작가님인데. 제가 스코틀랜드에 촬영을 간 적이 있어요. 평야에 텐트를 치고 잠을 자는데 배가 아파서 최대한 멀리 나가서 변을 보고 왔어요. 근데 그 다음날 일어났는데 유독 두 분이 제 눈을 피하더라고요. 전 몰랐는데 제가 큰일을 보고 있는 동안 자연경관을 찍으려고 드론을 날렸더라고요"라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모두 "어떻게 해"라며 경악했다.

이어 남창희도 조세호와 관련된 일화를 공개했다. "저희가 중국으로 여행을 간 적이 있어요; 술을 마시다가 흥이 올라서 클럽을 갔어요. 클럽에 갔는데 그쪽 문화를 몰라서 그냥 신나게 놀았어요. 조세호 씨가 너무 신이 난 나머지 상의를 탈의하고 춤을 췄어요. 1분도 지나지 않아서 중국 경찰이 다가왔어요. 경찰이 그의 손을 뒤로 꺾고 나가라고 해서 쫓겨난 기억이 있습니다."라며 흑역사를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지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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