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어쩌다가.."여성작가한테 대X 노출" (ft. BTS 친분) [Oh!쎈 종합]

김수형 2023. 3. 23.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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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에서 조세호가 상상초월하는 굴욕담을 전한 가운데 연예계 마당발을 인증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이 전파를 탔다.

이에 조세호도 "나도 사과할 분 있어 스코틀랜드에서 베이스캠프"라며 "배가 아파서 최대한 멀리가서 뒷처리하고 잤는데 유독 두 사람이 날 피하더라, 내가 큰일 치르는 동안 자연경관차 드론으로 찰영한 것"이라며 심지어 여성 작가였다며 굴욕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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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홍김동전’에서 조세호가 상상초월하는 굴욕담을 전한 가운데 연예계 마당발을 인증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진경네 평창동에 모인 멤버들이 그려졌다. 조세호는 “친구집에 오면 옛날사진 보여달라고 한다”고 궁금해하자홍진경은 “보여줄 수 있다”며 판도라 앨범을 준비했다. 이에 조세호는 “웃는사람 야외취침하자”고 말해 웃음 짓게 했다

홍진경은 “대신 이건 흑역사 사진은 아니다”며 완전 옛날사진을 공개, 특히 떡잎부터 남달랐던 기럭지가 눈길을 끌었다.이에 모두 “모델포스가 있다”며 놀라워했다. 초등학생 때 무려 170cm 였다는 홍진경은 데뷔 때 모습을 공개, 아시아 최초 명품 B사모델 활동 당시 모습도 놀라움을 안겼다.

역사적인 인물로 드레스코트를 한 멤버들이 그려졌다. 홍진경은 장희빈으로 분장, 특히 양쪽 눈매를 위로 치켜올리고 등장했고모두 “무섭다, 정수리 자른 것 같다”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제작진은 역사적인 10문제 중 3문제 전원 통과시 선물이 있을 것이라 했다. 실패시 흑역사를 공개할 것이라 했다. 그러면서 흑역사를 폭로할 친구도 소환됐다.

주우재 지인으로 허경환은 “그 때 당시 연애 프로그램하며 게임이 있어팔짱을 누워서 끼고 무뽑는 게임이었는데 바지가 내려갔다”며 “쌍바위골이 노출됐다”며 스텝 30명에게 그대로 노출됐다고 했다. 그때부터 급격하게 인기가 하락했다는 것.실제로 주우재 바지가 내려간 모습을 공개, 갑자기 분위기 싸해진 녹화현장이 그려졌다.

범인은  배우 김민규였던 것. 주우재는 “걔도 예능 욕심이 난 것, 팬티까지 잡힌 줄 몰랐더라”고 언급, 허경환은 “깔끔하더라 무델은 모델 어두운 과거지 더러운 과거 아니다”고 수습했다. 이에 조세호도 “나도 사과할 분 있어 스코틀랜드에서 베이스캠프”라며 “배가 아파서 최대한 멀리가서 뒷처리하고 잤는데 유독 두 사람이 날 피하더라, 내가 큰일 치르는 동안 자연경관차 드론으로 찰영한 것”이라며 심지어 여성 작가였다며 굴욕담을 전했다.

또 발이 넓기로 유명한 조세호에 대해 남창희는 “엊그제 남창희 만나 ,BTS랑 세호가 있더라”며BTS, GD랑 친하다고 했다. 또절친 배우로는 이동욱과 한지민, 한효주가 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 2TV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 눈물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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