善 박지현 “眞 안성훈, 상금 5억부터 차까지‥비타민이라도 하나만”(미스터트롯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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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선(善) 박지현이 진(眞) 안성훈을 향한 부러움을 고백했다.
3월 23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 스페셜 콘서트 전설의 시작'에서는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이 경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선에 오른 박지현은 가장 아쉬운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선으로 굉장히 영광스럽고 만족했지만, 성훈이 형님이 5억을 받으시고, 차를 받고 선물이 점점 쌓이는 걸 보면서"라며 "비타민이라도 하나만 주면 안 되나"라고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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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미스터트롯2’ 선(善) 박지현이 진(眞) 안성훈을 향한 부러움을 고백했다.
3월 23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 스페셜 콘서트 전설의 시작’에서는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이 경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재도전의 아이콘 안성훈은 최종 진에 올랐다. 안성훈은 “모든 참가자가 본인 이름을 얘기 안 했다고 서운해한다. 119명의 참가자에게 이 모든 영광을 돌리고, 또 하나의 영광을 여러분에게 돌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선에 오른 박지현은 가장 아쉬운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선으로 굉장히 영광스럽고 만족했지만, 성훈이 형님이 5억을 받으시고, 차를 받고 선물이 점점 쌓이는 걸 보면서”라며 “비타민이라도 하나만 주면 안 되나”라고 부러워했다.
이에 김성주는 “시청자들이 항상 너무 한 사람에게 다 주는 것 아니냐고 한다. 그런데 룰이 그렇다. 한 사람한테 다 준다”라고 해명했고, 붐은 “아마 SUV 많이 태워줄 거다. 빌려도 주고. 서로 공유 차로 빌려 타면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지현은 결과를 지켜본 부모님 반응도 공개했다. 박지현은 “우리 아들 이렇게 잘할 줄 몰랐는데 장하다고 칭찬을 해주셨다. 집에서 위상이 많이 올라갔다”라며 “전에는 어머니와 같이 일을 했기 때문에 사장님과 직원의 관계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결승전에서 순위가 급상승해 미(美)까지 오른 진해성은 “국민에게 너무 감사하다. 솔직히 순위가 올라갈 때마다 기분이 째졌다”라고 고백했다.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2 스페셜 콘서트 전설의 시작'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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