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5%의 한국’…앰네스티 언론상

배문규 기자 2023. 3. 23.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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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 이주민 인권 문제를 종합적 점검, 공존 방향 모색
배문규·김원진·최민지·이두리 기자(왼쪽부터)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는 ‘제25회 국제앰네스티 언론상’ 본상 수상작으로 경향신문 <5%의 한국> 기획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기획은 이미 한국 사회의 일부임에도 오해와 차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이주민의 노동권, 건강권, 교육권, 체류자격 등 여러 인권 문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공존의 방향을 모색했다.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는 1997년부터 인권 보호에 기여한 언론인과 매체를 선정해 공적을 기리고 언론의 책무를 강조하는 언론상을 수여해왔다. 올해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후 3시30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배문규 기자 sobbell@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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