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세 이덕화, 횟집 오픈 위해 왕복 14시간 섬 파견‥노인 학대 토로(도시횟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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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가 횟집 오픈을 위해 왕복 14시간이 걸리는 섬에 파견됐다.
3월 23일 첫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 1회에서는 '도시어부'를 통해 6년 동안 낚시를 다녔던 이덕화, 이경규, 이수근, 이태곤, 김준현이 드디어 횟집을 오픈했다.
이날 횟집 오픈 30일을 앞둔 사전 미팅 자리, 이수근은 각 멤버들에게 미션 하나씩을 부여했다.
실제 이덕화는 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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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덕화가 횟집 오픈을 위해 왕복 14시간이 걸리는 섬에 파견됐다.
3월 23일 첫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 1회에서는 '도시어부'를 통해 6년 동안 낚시를 다녔던 이덕화, 이경규, 이수근, 이태곤, 김준현이 드디어 횟집을 오픈했다.
이날 횟집 오픈 30일을 앞둔 사전 미팅 자리, 이수근은 각 멤버들에게 미션 하나씩을 부여했다. 이태곤은 제주도에 내려가 돌돔을 잡아오고, 김준현과 자신은 주꾸미와 잡어를 잡자고.
특히 이덕화의 미션이 엄청났다. "11일 토요일에 가거도에 들어가라"는 것. 왕복 14시간이 걸리는 섬에서 감성돔을 잡아보다가, 안 잡히면 다른 섬으로 다시 이동을 하라는 지령이었다.
실제 이덕화는 섬에 들어갔다. 그러곤 "구PD에게 얘기하라. 나이 칠순에, 곧 팔순이다"라며 노인 학대를 주장해 웃음을 줬다.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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