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페이먼츠, 애플페이 서비스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ICE페이먼츠가 글로벌 모바일 간편결제 수단인 애플페이 서비스를 자사 온라인 플랫폼에 성공적으로 론칭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가맹점은 NICE페이먼츠를 통해 별도의 개발 비용 없이 간단한 서비스 신청만으로 애플페이를 사용할 수 있고, 가맹점의 특성과 사용자의 결제 경험을 고려해 다양한 결제 페이지를 구성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애플페이 서비스 사용 가능
NICE페이먼츠가 글로벌 모바일 간편결제 수단인 애플페이 서비스를 자사 온라인 플랫폼에 성공적으로 론칭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가맹점은 NICE페이먼츠를 통해 별도의 개발 비용 없이 간단한 서비스 신청만으로 애플페이를 사용할 수 있고, 가맹점의 특성과 사용자의 결제 경험을 고려해 다양한 결제 페이지를 구성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가맹점의 결제 페이지에서 애플페이 결제 옵션을 분리 노출함으로써 애플페이 사용자의 결제 편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NICE페이먼츠는 NICE그룹의 계열사로서, 온오프라인 통합결제 사업자다. 2022년에 거래 규모 30조원을 달성했고, 국내외 가맹점, 결제사업자, 간편결제사 등과 제휴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NICE페이먼츠의 황윤경 대표는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애플페이 결제를 지원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결제 수단을 신속히 도입해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와 급변하는 결제 환경 변화에 대응한 온오프라인 통합결제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ICE페이먼츠는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등 국내 8개 간편결제서비스 및 알리페이, 위챗페이, 동남아시아 로컬 간편결제 등 10여 개의 해외 간편결제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일본 간편결제서비스인 라인페이도 곧 출시할 예정이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가 지금 뭘 본거야?"...어린이대공원 탈출 얼룩말 포획 현장
- “꼼수 부렸지만 법은 유효”…헌재, 국힘 ‘검수완박법’ 무효확인 기각(종합)
- 계좌번호 공개한 정유라…"엄마 재수술, 도와달라"
- WBC 주역 오타니, 마이너리그 등판으로 MLB 개막 대비
- “평생을 후회 속에서 살길”…서울대에 ‘정순신 아들 비판’ 대자보
- 美 은행위기 피해 한국 등 아시아로 눈돌리는 투자자들
- 롯데 서준원, 미성년자 약취·유인 입건 후 방출...프로야구 또 악재
- “아이폰인 줄 알았는데” 갤럭시 사진 보고 놀란 이유 [하이니티]
- "잘못했어요" 애원했는데..유산하자 숨질 때까지 학대한 계모
- ‘마약 상습투약’ 유아인, 소환 조사 연기…경찰 “향후 출석일 비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