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동 빌라 건물 외벽 일부 붕괴 …주민 5명 자력 대피
유민주 기자 2023. 3. 23. 22:38
잔해물 건물 사이로 떨어져…인명피해 없어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23일 오후 5시19분쯤 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4층짜리 빌라 건물 외벽 일부가 붕괴돼 거주민 5명이 자력 대피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외벽 잔해물은 건물 사이로 떨어져 인명피해는 없었다.
강북구청은 외벽이 추가로 떨어지지 않도록 안전 그물망을 설치했으며 건물 정밀 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다.
youm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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