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머니 노아트' 엔오브라 등장 "200만 원으로 시작, 5년 만에 완판" [TV나우]

김한길 기자 2023. 3. 23.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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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머니 노아트' 라이징 아티스트 엔오브라(N5BRA)가 등장했다.

23일 밤 첫방송된 KBS2 아트 버라이어티 쇼 '노머니 노아트'에서는 강렬한 개성과 색다른 매력을 지닌 미술 작가 4인과 그들의 작품이 소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해당 작품의 경매 시작가로 360만 원을 책정했다.

한편 '노머니 노아트'는 '예술이 돈이 되는 걸 보여주겠다'는 취지 아래, 국내에서 활동 중인 미술 작가와 작품을 소개하고 직접 소장할 기회를 제공하는 리얼 아트 버라이어티 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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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머니노아트 엔오브라 N5BRA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노머니 노아트' 라이징 아티스트 엔오브라(N5BRA)가 등장했다.

23일 밤 첫방송된 KBS2 아트 버라이어티 쇼 '노머니 노아트'에서는 강렬한 개성과 색다른 매력을 지닌 미술 작가 4인과 그들의 작품이 소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엔오브라는 군대에서 모은 200만 원으로 전업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고, 갖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생계를 유지, 그림만으로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날만 꿈꾸며 달려왔다고.

그리고 데뷔 5년 만에 완판 신화를 이룬 바. 완판 당시에 대해 엔오브라는 "보상받는 기분인 거 같아서 좋았다"고 회상했다.

특히 봉태규는 "오늘이 정말 좋은 기회다. 작가님 작품은 웨이팅이 1년 이상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엔오브라는 이날 작업 방식에 변화를 둔 첫 유화 작품인 '던져진 사람'을 공개했다. 그는 해당 작품의 경매 시작가로 360만 원을 책정했다.

한편 '노머니 노아트'는 '예술이 돈이 되는 걸 보여주겠다'는 취지 아래, 국내에서 활동 중인 미술 작가와 작품을 소개하고 직접 소장할 기회를 제공하는 리얼 아트 버라이어티 쇼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노머니 노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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