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폭행’ 가해 학생 소환…입건 검토
김소영 2023. 3. 23. 22:11
[KBS 창원]경남지역 모 고등학교의 집단폭행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오늘(23일)부터 가해 학생들에 대한 소환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기숙사 복도 CCTV와 가해 학생들의 진술을 토대로 이들을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근 경남의 한 고교 기숙사에서 2~3학년 10명이 1학년 학생을 90분 동안 집단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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