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우영에게 '1억원' 선뜻 빌려준다고 한 이유는.." [Oh!쎈 리뷰]

김수형 2023. 3. 2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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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에서 닉쿤이 우영에게 1억원을 선뜻 빌려준다고 했던 이유를 전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서 지인 폭로타임이 그려졌다.

특히 닉쿤에겐 앞서 우영이 급하게 돈을 빌려달라고 했을 당시, 1억원을 바로 빌려준다고 했던 것을 물었다.

무슨 생각으로 1억을 빌려준다고 했는지 묻자 닉쿤은 "그냥 동생이 돈 문제 있다고 생각, 이유 묻지 않고 보내주려고 한 것"이라며 끈끈한 동료애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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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홍김동전’에서 닉쿤이 우영에게 1억원을 선뜻 빌려준다고 했던 이유를 전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서 지인 폭로타임이 그려졌다. 

이날 지인들이 깜짝 등장,  ‘내 지인은 꼰대’란 말에 우영이의 지인은 “꼰대”라며“착한 선배다, 후배들에게 호식자리에서 조언해준다”고 했다. 알고보니 그 지인은 닉쿤이었던 것.

닉쿤은 “회식 후 대리기사 불렀는데 기사님과 순댓국밥 대접하고 또 한 잔했다”며 “기사님께 택시비 드리고 다른 기사님 불러서 귀가했다 사실 참 착한 사람”이라며 미담을 전했다.

특히 닉쿤에겐 앞서 우영이 급하게 돈을 빌려달라고 했을 당시, 1억원을 바로 빌려준다고 했던 것을 물었다.무슨 생각으로 1억을 빌려준다고 했는지 묻자 닉쿤은 “그냥 동생이 돈 문제 있다고 생각, 이유 묻지 않고 보내주려고 한 것”이라며 끈끈한 동료애를 보였다.

한편, KBS 2TV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 눈물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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