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주우재, 혼자 입수 열외 된 장우영에 "진짜 쓰레기다"[별별TV]

이지현 기자 2023. 3. 2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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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장우영이 혼자 '입수 복불복 게임'에서 살아남았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KBS 레전드 예능 '1박 2일'을 오마주한 '입수 복불복 게임'이 펼쳐졌다.

장우영의 동전 결과를 확인한 주우재는 "진짜 쓰레기다"라고 분노했고, 홍진경은 장우영에게 "무조건 입수한대. 방금 네 입으로 그랬잖아"라며 함께 입수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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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지현 기자]
/사진='홍김동전' 방송 화면
[이지현 스타뉴스 인턴 기자] '홍김동전' 장우영이 혼자 '입수 복불복 게임'에서 살아남았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KBS 레전드 예능 '1박 2일'을 오마주한 '입수 복불복 게임'이 펼쳐졌다.

홍진경 생가 투어가 끝난 후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동전 앞면은 입수, 뒷면은 퇴근"이라며 입수 복불복 게임이 시작됐음을 알렸다.

조세호는 "어제 밖에서 잤는데 입수까지 할 수는 없다"라고 말했지만 동전 앞면이 나와 입수가 확정됐다. 이어 홍진경, 김숙, 주우재까지 동전 앞면이 나와 입수를 하게 됐다. 하지만 장우영만 뒷면이 나왔다.

장우영의 동전 결과를 확인한 주우재는 "진짜 쓰레기다"라고 분노했고, 홍진경은 장우영에게 "무조건 입수한대. 방금 네 입으로 그랬잖아"라며 함께 입수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장우영은 멤버들에게 "내가 형, 누나들 기운을 너무 많이 받은 것 같아. 진짜 너무 고생하셨고"라며 작별 인사를 건넸고, 이에 멤버들은 "갑자기 인사를 왜 해", "장난하냐", "미쳤냐"라며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지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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