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부산 출생아 수 1,303명…‘1월 역대 최저’
이상준 2023. 3. 23. 22:05
[KBS 부산]지난 1월 부산 출생아 수가 천303명을 기록하며 월간 통계가 작성된 1981년 이후 1월 기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 조사결과, 부산의 1월 출생아 수는 1,303명으로 지난해 1월보다 10% 감소했으며, 인구 천 명당 출생아 수를 의미하는 조출생률은 4.6명으로, 전국 평균 5.3명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국내 전체 1월 출생아 수는 2만 3천179명으로, 1년 전보다 6% 감소했습니다.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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