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총 '1차 전략회의' 개최…정책자문위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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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총 대전시연합회(이하 대전예총)는 지난 22일 대전예술가의 집 5층 회의실에서 1차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23일 대전예총에 따르면 12대 회장으로 선출된 성낙원 회장은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공약실행을 위한 정책자문위원회를 조직했다.
정책자문위원회는 대전시 문화예술 공공정책과 전국 예총의 선도적이고 모범적인 역할은 물론 창의성과 전문성을 발현, 집단지성 체제로 운영되는 문화예술경영의 사례로 만든다는 비전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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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한국예총 대전시연합회(이하 대전예총)는 지난 22일 대전예술가의 집 5층 회의실에서 1차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23일 대전예총에 따르면 12대 회장으로 선출된 성낙원 회장은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공약실행을 위한 정책자문위원회를 조직했다. 이날 회의에서 강대훈 정책자문위원장을 비롯해 9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정책자문위원회는 대전시 문화예술 공공정책과 전국 예총의 선도적이고 모범적인 역할은 물론 창의성과 전문성을 발현, 집단지성 체제로 운영되는 문화예술경영의 사례로 만든다는 비전을 공유했다.
또 매년 정책위원 대상 워크숍 개최, 예총을 대상으로 한 중간발표, 대전시 및 산하기관 단체 대상 결산 발표, 홀수년에 국내 세미나 개최, 짝수년에는 국제세미나 개최 등 정책위 기본 사업계획도 수립했다.
3월의 공동정책위원장인 김영진 위원(전 우송정보대학 교수)이 진행한 토론에서 지역의 콘텐츠를 활용한 지역 축제의 개발, 지역 예술문화작품의 해외 진출, 대전예술제 변화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강대훈 위원장은 “정책자문위의 미션과 비전을 공유하고 성낙원 회장의 공약이행을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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